그리스어 철자법1 그리스어 철자법의 특징 -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그리스어 철자법의 특징 -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1) 소리나는 대로 적는 철자법 언어생활이 문자가 아니라 소리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고대의 그리스어는 글자를 소리나는 대로 적었다. 매우매우 정직하게 적었다. 발음이 생략되면 글자도 생략해 버렸다. 현대 한국어는 소리나는 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어원을 밝혀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고대 그리스어는 중세 한국어처럼 철저하게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맞춤법은 언어생활에서 문자의 비중이 커질 때 그 필요성도 커진다. 2) 묵음현상 고대 그리스어에는 글자를 써놓고도 읽지 않는 묵음현상은 없었다. 그리스어에서 묵음현상은 고전 시대로부터 1천 500여년쯤 지난 중세 11세기경에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때부터 단어의 구별을 위하여 이오타 하기를 쓰되 발음하지.. 2022. 6.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