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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그리스어 원문 읽기/일리아스 1권32

일리아스 1권 193행-200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93행-200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그가 이런 저런 마음으로 두 가지 선택을 두고 망설이다가 칼집에서 큰 칼을 꺼내는 사이에, 하늘에서 아테나 여신이 내려왔다. 하얀 손의 헤라 여신이, 둘 모두를 똑같이 진심으로 아끼고 걱정하여 미리 그 여신을 보냈기 때문이다. 여신은 뒤에 서서, 홀로 나타나 펠레우스의 아들의 노란 머리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누구도 보지 못하였다. 아킬레우스는 깜짝 놀라서 뒤로 돌아보았고 곧 팔라스 아테나 여신을 알아보았다. 여신의 무서운 두 눈이 빛나고 있었다. 1권 193-196 (직역) 그가 이것들을 마음에 따라 생각에 따라(=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고민하면서 칼집에서 큰 칼을 꺼내는 동안에, 또한 하늘에서 아테나 여신이 왔다. 왜냐하면 .. 2022. 5. 8.
일리아스 1권 182행-19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82행-19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빛나는 아폴론 신이 나에게서 크뤼세이스를 데려갈 때 나는 또한 그 소녀를 나의 배와 동료들과 함께 보낼 것이오. 그리고 나는 그대의 명예의 선물인 뺨이 고운 브리세이스를 내 스스로 그대의 막사에 가서 이끌고 올 것이오. 그러면 내가 그대보다 얼마나 더 우월한지 그대가 잘 알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면전에서 나와 대등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할 것이오." 그가 이렇게 말하자 펠레우스의 아들에게는 고통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의 털로 덮힌 가슴에서는 생각이 두 갈래로 망설이고 있었다. 아킬레우스는 자신의 허벅지에 있는 날카로눈 칼을 빼서 사람들을 비켜나게 하고서, 아트레우스의 아들을 베어버릴 것인지, 아니면 분노를 억누르고 마음을 가.. 2022. 5. 7.
일리아스 1권 173행-181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73행-181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어서 도망가시오. 만약 그대의 마음이 그대를 충동한다면. 나 또한 그대에게 나를 위해 머물러줄 것을 간청하지 않을 것이오. 내 옆에는 나를 명예롭게 해줄 다른 사람들, 무엇보다도 조언자 제우스신이 있소. 그대는 제우스신이 기른 왕들 중에서 나에게는 가장 싫은 자이오. 왜냐하면 그대는 언제나 다툼과 전쟁과 전투를 좋아하기 때문이오. 만약 그대가 강하다면, 아마도 신이 그것을 그대에게 준 것이오. 그대의 함선들과 동료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서 뮈르미돈인들을 다스리시오. 나는 당신에게는 관심도 없소. 또한 앙심을 품더라도 신경쓰지 않소, 그런데 다음과 같이 그대에게 경고할 것이오. 1권 173-175 (직역) 어서 도망가시오. 만약 그대에게 그대.. 2022. 5. 4.
일리아스 1권 165행-17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65행-17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그러나 사실은 격렬한 전투의 대부분을 나의 손들이 담당하고 있소. 그런데도 지금까지 분배할 때가 되면 그대에게는 훨씬 더 많은 명예의 선물이 돌아갔고 나는 적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나의 배들로 가지고 갔소. 전쟁을 치르느라 완전히 지칠 때 쯤에는 언제나 그랬소. 나는 이제 프티아로 갈 것이오. 왜냐하면 진실로 부리모양을 한 배들과 함께 집으로 가는 것이 훨씬 더 좋기 때문이오. 여기에서 모욕을 당하면서 그대에게 재물을 모아줄 생각이 없소." 그러자 인간들의 왕인 아가멤논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1권 165-168 (직역) 사실 진실로 격렬한 전투의 더 많은 부분을 나의 손들이 담당하고 있소. 그런데도 언제나 분배할 때가 오면 그대에게는 훨씬.. 2022. 5. 2.
일리아스 1권 158행-164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58행-164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아! 심하게 염치가 없는 자여! 그대와 메넬라우스에게 명예를 찾아주어, 그대에게 기쁨을 주고자 나는 트로이아까지 그대와 동행하였소.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여! 이런 것들에 대하여 그대는 어떤 관심도 없고 살피지도 않소. 오히려 내가 많은 정성을 들였던 명예의 선물을 직접 나에게서 가져가겠노라고 그대는 나에게 협박하고 있소. 그 선물은 아카이아의 아들들이 나에게 준 것이오. 그동안 아카이아인들이 트로이아인들의 번화한 도시를 약탈할 때마다 진실로 나는 그대와 동등한 선물을 가진 적이 없소. 1권 158-160 (직역) 그러나, 오 매우 몰염치한 자여! 그대와 메넬라우스에게 명예를 찾아주어, 그대가 기뻐하도록 하기 위하여 나는 트로이아까지 그대와 동.. 2022. 4. 30.
일리아스 1권 152행-157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52행-157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사실은 나는 트로이아인의 병사들 때문에 싸우기 위하여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나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 실제로 그들은 일찍이 한 번이라도 나의 소들과 말들을 끌고 간적도 없으며 그들은 또한 결코, 영웅을 길러내는 비옥한 프티아에서 곡물을 망친 적도 없다. 왜냐하면 진실로 그 사이에는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멀리 그림자를 드리우는 산들과 출렁대는 바다가 있다. 1권 152-153 (직역) 실로 나는 트로이아인의 병사들 때문에 싸우기 위하여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나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기 때문이다. (어휘) οὐ(우-, 아니다) γὰρ(가르, 사실은) ἐγὼ(에고-, 나는) Τρώων(뜨로-온-, 트로이아인들, 남성 속.. 2022. 4. 27.
일리아스 1권 142행-151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42행-151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배안에 노잡이들을 충분히 모으고, 희생제물을 안에 싣고, 뺨이 고운 크뤼세이스를 안에 태웁시다. 그리고 누군가 지략이 뛰어난 지휘자가 있어야 하오. 아이아스나 이도메네우스 아니면 신과 같은 오뒷세우스나, 그도 아니면 모든 인간들 중에서 가장 사나운 펠레이우스의 아들, 당신이 가야하오.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제를 올려 만능의 신 아론론신을 위로하려면 말이오. 그런데 발이 빠른 아킬레우스는 그 말에 대해 바로 눈을 치켜뜨고 말하였다 "이런 제기랄! 부끄러움을 모르는 탐욕스런 자여! 도대체 아카이아인들 중에 어느 누가 그대를 위하여 기꺼이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거나 용맹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싸우겠는가?" 1권 142-147행 (직역) 배안에 노잡.. 2022. 4. 25.
일리아스 1권 133행-141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33행-141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번역 : 아가멤논의 말이 계속 이어진다) "진정으로 그대는 스스로 선물을 가지고 있기를 원하고, 그 대신 내가 이렇게 선물이 없는 채로 앉아있기를 원해서, 그 소녀를 보내라고 나에게 재촉하는 것이오? 그러나 만약 진실로 고귀한 아카이아인들이 그 소녀와 동등한 가치가 있는, 내 마음에 맞는 선물을 준다면 나는 인정할 것이오. 그런데 만약 그들이 주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가서 그대의 선물이나 아아이스의 선물을 가져올 것이오. 아니면 오뒷세우스의 것을 가지고 올 것이오. 아마도 내가 찾아가게 될 사람은 분노하게 될 것이오. 그러나 우리는 일단 이 문제들을 나중에 다시 고려할 것이오. 지금은, 자! 어서! 검은 배를 신성한 바다로 끌고 갑시다." 1권 1.. 2022. 3. 3.
일리아스 1권 76행-132행 원문(읽기 연습용) 일리아스 1권 76행-132행 원문(읽기 연습용) 일리아스 1권 76행-80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81행-85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86행-9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93행-100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01행-108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09행-117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18행-125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126행-13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2021. 10. 23.
일리아스 1권 126행-132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126행-132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 아킬레우스의 말이 이어진다) “이미 나눈 전리품들을 사람들이 다시 모으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그러나 그대는 이제 진실로 그 소녀를 신께 보내시오 그에 대하여 아카이아인들은 세 배나 네 배로 보상할 것이오. 만일 제우스신이 성벽이 튼튼한 트로이아 도시를 약탈하도록 해주신다면 말이오. 그러자 사령관 아가멤논이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신과 같은 아킬레우스여! 그대가 비록 용감할지라라도 이런 식으로 속이려 하지 마시오. 왜냐하면 그대는 나를 말로 이기지 못할 것이고, 또한 나를 설득하지도 못할 것이오.” 1권 126-129행 (직역) “그래서 사람들이 다시 구성된 것들을 모으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그러나 그대는 진실로 이제.. 2021. 10. 22.
일리아스 1권 118행-125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118행-125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그런데 아르고스인들 중에서 나 혼자만 명예의 선물이 없게 되지 않도록, 그것은 합당하지 않으므로, 나에게 선물을 즉시 준비하도록 하시오. 왜냐하면 내 입장에서는 명예의 선물이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는 점을 모두들 보기 바라오” 그 말에 이어서 발이 빠르고 신과 같은 아킬레우스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아트레우스의 아들이여,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명예로우면서도 탐욕스러운 자여! 어떻게 그대에게 용맹스러운 아카이아인들이 명예의 선물을 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알기로는 뭔가 잔뜩 쌓여있는 공동의 전리품은 지금은 없소이다. 우리가 도시들로부터 약탈한 것이면 무엇이든, 그것들을 모두 다 분배하였기 때문이오.” 1권 118행-120행 .. 2021. 10. 20.
일리아스 1권 109행-117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109행-117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그리고 이제 다나오스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진실로 이 때문에 멀리쓰는 신이 그들에게 고난을 일으켰는지에 대하여 신의 뜻을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크뤼세스의 딸인 그 소녀를 집에 데려가기를 원하여 그녀의 화려한 몸 값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체격과 외모와 성품과 일에서, 젊어서 혼인한 아내인 클뤼타임네스트라 보다 못하지 않아서 내가 그녀를 더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려보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면 그렇게 하려고 한다. 나는 사람들이 죽는 것보다는 살아있기를 더 원한다. 1권 109행-110행 (직역) “그리고 이제 다나오스인들 사이에서 신의 뜻을 예언하면서 말하고 있다. 어떻게 진실로 이 때문에 멀.. 2021. 10. 14.
일리아스 1권 101행-108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101행-108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진실로 그는 그렇게 말하고 바로 앉았다. 그런데 그들 사이에서 아트레우스의 아들이며 영웅인 총사령관 아가멤논이 분노하면서 일어섰다. 그의 시커먼 가슴은 분노로 가득 차있었고 그의 두 눈은 이글거리는 불과 같았다. 무엇보다도 먼저 칼카스를 사납게 노려보면서 말하였다. “사악한 예언자여! 당신은 지금까지 한 번도 나에게 좋은 것을 말한 적이 없다. 언제나 그대는 사악한 것들을 예언하는 것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다. 그대는 뭔가 좋은 말을 한 적도 없고, 좋은 말을 실현한 적도 없도다” 1권 101-104행 (직역) 진실로 그는 어쨌든 그렇게 말하고 바로 앉았다. 그런데 그들 사이에서 아트레우스의 아들이며 영웅인 널리 다스리는 아가.. 2021. 9. 28.
일리아스 1권 93행-100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93행-100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진실로 아폴론신은 적어도 서약과 희생제물을 책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가멤논이 그의 사제를 모욕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사제의 딸을 풀어주지도 않았고, 몸값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멀리쏘는 신은 고통을 주었고, 어쩌면 앞으로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반짝이는 눈을 가진 소녀를 몸값을 받지 않고 대가없이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다시 돌려주고, 신성한 희생제물을 가지고 크리세에 가기 전까지는, 아폴론 신은 적어도 그 전에는 다나오스인들에게서 치명적인 역병을 몰아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부디 아폴론 신께 속죄하면서 신을 설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권 93행-96행 (직역) “그리고(τ') 진실로(ἄρ) .. 2021. 9. 24.
일리아스 1권 86행-92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86행-92행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아니오! 아폴론 신을 걸고 말하오. 칼카스여, 바로 그대가 다나오스인들에게 신들의 뜻을 전하면서 기도드리는 신이자, 제우스 신이 사랑하는 그 신의 이름을 걸고 말하건대 그렇지는 않을 것이오. 내가 살아서 이 땅위를 둘러보는 한(= 내 눈에 흙이 들어갈 때까지는), 모든 다나오스인들 중 누구도 오목한 배 근처에서 그대에게 해를 끼치지는 못할 것이오. 심지어 현재 아카이아인들 중에서 최고 중의 최고라고 말하는 아가멤논이라 할지라도 그대를 해치지는 못할 것이오.” 그제야 비로소 고결한 예언자는 용기를 내서 말하였다. 1권 86행-87행 (번역) “아니다! 칼카스여, 바로 당신이 다나오스인들에게 신들의 뜻을 전하면서 기도드리는 그 신이.. 2021. 9. 23.
일리아스 1권 81행-85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81행-85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왜냐하면 만약 그가 어쨌든 그 당일 날만은 분노를 참는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뒤로는 앙갚음을 할 때까지 그의 마음에 원한을 품게 됩니다. 그러니 당신께서는 나의 목숨을 지켜줄 것이라고 말해주시오” 그래서 발이 빠른 아킬레우스는 그에 대한 답변으로 선언하였다. “굳건히 용기를 내서 그대가 알고 있는 신의 뜻을 말하시오” 1권 81-83행 (직역) “왜냐하면 만약 그가 분노를 어쨌든 그 당일 날만은 참는다고 하더라도 그러나 또한 뒤로는 앙갚음을 할 때까지 그의 여러 마음들에 원한을 품게 됩니다. 그러니 당신께서는 나의 목숨을 지켜줄지에 대하여 말해주시오” (어휘) εἴ(에이, 만약, 비록) περ(뻬르 ; 비록, ~일지라도) γά.. 2021. 9. 17.
일리아스 1권 76행-80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76행-80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따라서 저는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께서는 명심하고 저에게 맹세해주시오. 진실로 말과 행동으로 기꺼이 저를 돕겠다고 말이오. 왜냐하면 모든 아르고스인들을 강력하게 통치하고 아카이아인들이 그에게 복종하는 한 사람을 분노하게 하는 것을 나는 두려워하고 있소. 왕은 미천한 자에게 화를 낼 때는 더 무자비하기 때문이오” (직역) “따라서 저는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께서는 명심해서 나에게 맹세해주시오. 진실로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기꺼이 나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이오.” (어휘) τοιγὰρ(또이가르 ; 따라서) ἐγὼν(에곤- = ἐγώ ; 나는) ἐρέω(에레오- ; 말할 것이다, 미래 능동 1인칭 단수): σὺ(쉬 ; 당.. 2021. 9. 15.
일리아스 1권 33행-75행 원문(읽기 연습용) 일리아스 1권 33행-75행 원문(읽기 연습용) 일리아스 1권 33행-38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39행-4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43행-47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48행-52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53행-58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59행-67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68행-75행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2021. 7. 19.
일리아스 1권 68행-75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68행-75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번역) 진실로 그의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고 앉았다. 그런데 그들 중에서 새점술사 중 가장 뛰어난 테스토르의 아들 칼카스가 일어났다. 그는 현재의 일과 미래의 일 그리고 과거의 일을 알고 있어서, 빛나는 신인 아폴론신이 그에게 준 그 신통력으로 아카이아인들의 배들을 일리온 지방으로 안내했었다. 아카이아인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는 그는 토론에 참여하여 말하였다. 오! 아킬레우스여, 제우스 신이 사랑하는 그대는 나에게 화살을 멀리쏘는 수호신인 아폴론 신의 분노를 설명하라고 재촉하십니다. 1권 68-69행 (번역) 진실로 그의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고 바로 앉았다. 그런데 그들 중에서 새점술사 중 가장 뛰어난 테스토르의 아들 칼카스가 일어났다... 2021. 7. 19.
일리아스 1권 59행-67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과 해석 일리아스 1권 59행-67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59행-67행 (번역) “아트레우스의 아들이여, 이제 다시 궁지에 내몰리게 된 우리는, 만약 전쟁과 질병이 동시에 아카이아인들을 덮치게 되었을 때, 최소한 죽음이라도 피하기를 원한다면, 고향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소. 그런데, 자, 진실로 누구든 예언자나 사제에게 물어봅시다. 아니면 꿈해몽가에게라도 물어봅시다. 꿈 역시 제우스신으로부터 오니 말이오. 그리고 그가 어떻든 말해주길 바라오. 왜 빛나는 신 아폴론신이 그렇게 화가 났는지, 혹시 정말로 신의 입장에서 서약이나 희생제물에 불만이 있는지, 또는 아마도 어찌되었든 흠없는 양과 염소의 향을 신이 맡고나서 우리들을 역병의 파멸로부터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어떨지 말해.. 2021. 7. 19.
일리아스 1권 53행-58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일리아스 1권 53행-58행 _ 호머의 일리아드 그리스어 원문 읽기 진실로 9일 동안 신의 화살이 군진영 위로 날아갔다. 그런데 바로 열홀 째 되던 날, 아킬레우스가 사람들을 광장으로 불렀다. 사실는 손이 하얀 헤라 여신이 그의 마음속에 그 생각을 심어놓았다. 여신이 다나오스인들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슬펐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이 모여들어 모두 함께 있게 되었을 때, 그들에게 발이 빠른 아킬레우스가 일어나서 말하였다. 1권 53-54행 (번역) 진실로 9일 동안 신의 화살이 군진영 위로 날아갔다. 그런데 바로 열홀 째 되던 날, 아킬레우스가 사람들을 광장으로 불렀다. (어휘) ἐννῆμαρ(9일 동안, 부사) μὲν(진실로, 한편으로는) ἀνὰ(~위로) στρατὸν(군대, 남성 대격 단수) ᾤχ..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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