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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법2

호머 그리스어 - 일리아스 1권 59행-63행 문형과 희구법(소원법 기원법 소망법) 예문 문형연습 _ 일리아스 1권 59행-63행 문형과 희구법(소원법 기원법 소망법) 예문 ㅇ 이 글은 일리아스의 문형연습으로 희구법 예문을 포함하고 있다. ㅇ 희구법은 말하는 사람의 바램을 표현하는 동사의 서법이다. 소원법 기원법 소망법이라고도 한다. ㅇ 그리스어 정형서법은 직설법, 접속법(가정법), 희구법, 명령법 등이다. ㅇ 라틴어와 영어에서는 '희구법'이 따로 없고 접속법의 여러 용법 중의 하나에 속한다. 라틴어와 영어는 직설법, 접속법(가정법) 명령법 등 3가지가 있다. (번역) 아킬레우스는 이 아카이아인들이 집으로 돌아갈 일을 생각하고 있다. (어휘) οἴει(오이에이 ; 생각하고 있다, 현재 3인칭 단수) Ἀχιλλεὺς(아킬-레우스 ; 주격) τοὺς(뚜-스, 정관사) Ἀχαιοὺς(아카이우-스 .. 2021. 7. 19.
고전 그리스어 법(mood, 서법, 敍法)의 종류 고전 그리스어 서법(mood) - 동사의 활용 1) 문법에서 법이란 문법에서 말하는 법은 서법(mood)의 준말이다. 케임브리지 영어사전에서는 서법을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사실을 말하는지, 명령을 하는지, 의지를 말하는지, 아니면 희망사항을 말하는지를 나타내기 위한 동사의 형태'라고 설명하고 있다. 국어사전에서는 서법(敍法)을 '동작·상태에 대한 말하는 이의 심적 태도를 나타내는 동사의 어형 변화'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서(敍)는 펼치다는 의미이고, 법(法)은 방법이라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서법은 '말의 의도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른 동사의 변화형' 정도의 의미이다. mood는 기본 뜻이 '분위기'이므로 '말하는 분위기'라고도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읽으면 '그래서 어쨌다고?'라는 느낌이 들 것이다. ..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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