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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형동사2

동사(5) 탈형동사의 현재시제 직설법 동사(5) 탈형동사의 현재시제 직설법 1) 탈형동사란 탈형동사는 기본형의 형태가 중동태이면서 항상 능동의 뜻으로 쓰이는 동사를 말한다.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능동태 동사와 차이가 없다. 문맥을 통해 그 심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뿐이다. 탈형동사나 일반동사의 중동태는 동사가 표현하는 상황에 대해 주어의 심리적 태도나 주어의 이해관계 등을 특별히 강조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실제로는 능동태와 의미구별이 모호한 경우도 많다. 고전시대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탈형동사는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신약성경에 나온 중동태 동사 중에서 대략 75%가 탈형동사(deponent)라고 한다. 2) ω동사의 탈형동사 탈형동사는 중동태와 어형이 같으므로, 현재시제는 현재시제 중수동태의 어형변화를 익히면 된다. δέχομ.. 2021. 6. 12.
능동태, 중수동태, 중동태(중간태), 수동태, 그리고 탈형동사 (이태동사, 이상동사, 디포넌트동사) 능동태, 중수동태, 중동태(중간태), 수동태, 그리고 탈형동사 (이태동사, 이상동사, 혼동태, 디포넌트동사) 1) 3가지 태(voice) 문법에서 태는 양태라고도 한다. 동사가 표현하는 행위나 상태에 대한 주어의 역할이 어떠한지를 나타내는 동사의 표현법이다. 고대 그리스어에서는 3가지의 태가 있다. (1) 능동태(active voice) - 주어가 동사의 주체가 되는 것. 어떤 행위를 하는 것. (2) 수동태(passive voice) - 주어가 어떤 행위의 대상이 되는 것. 동사의 행위를 당하는 것. (3) 중동태(middle voice, 중간태) - 행위의 과정이나 결과가 주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중간태라고도 한다. 중동태는 동사의 활용형태는 수동태이면서 뜻은 능동이다. 일부 시제에서는 중동태..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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